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11월 11일 UAE전 축구를 본 후 느낀점들.....

1. 박주영은 윙으로, 손흥민은 센터로 뛰는게 더 나아보인다.

2. 홍철의 오버래핑은 훌륭하다. 다만 커버해줄 수미가 야무져야 더 살아날 수 있다.

3. 쌍용(이청용, 기성용)의 부재에 공격의 활로를 뚫는게 힘겹다.

4. 지동원, 구자철은 예전만 못하다.(부디 부활해주길 빈다.)

5. 이승기 기대할만한 신인이다.(지난경기의 기대신인은 서정진이었다만, 어째 오늘은...-_-;)

6. 개개인의 수비능력은 상위 클래스인 선수구성인데 미묘하게 호흡이 안맞는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베스트포지션


---------------------손흥민------------------------

---박주영-------------------------------이청용---

---------------------구자철(이승기)--------------

--------------이용래-----------기성용------------

홍철---------곽태휘---------이정수------차두리

---------------------정성룡-------------------------


이청용은 클래식한 윙어이므로 차두리 오버래핑에 부담을 주지 않고, 수비에 치중할 수 있게 해준다.

박주영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중앙을 넘나드는 윙으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구자철, 손흥민과 수시로 포지션 체인지가 가능해지고,
박주영의 센터쪽 침투는 상대적으로 공격형 사이드백인 홍철에게
침투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므로 오버래핑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홍철의 오버래핑시 사이드 커버를 이용래에게 맡김으로서
기성용은 경기 조율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ASP.NET에서 QueryString에 한글을 전달해야 할 경우.....

ASP.NET에서 파라메터로 한글 데이터를 보내야 할 경우가 있다.

아무 생각없이 string 형태를 그대로 넣어주면......

깨져서 전달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그럴경우 아래의 코드를 사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byte[] name = Encoding.UTF8.GetBytes(textBox1.Text);
string str = "";

for (int i = 0; i < name.Length; i++ )
{
    str += "%" + string.Format( "{0:x2}", name[i] );
}


1. 입력받은 데이터를 UTF8 형태의 Byte배열로 변환한 후에
2. Byte를 HexString으로 변환하여 '%' 문자를 붙여주면 된다.

ASP.Net 페이지에서 아주 쿨하게 String을 그대로 읽어올 수 가 있게 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스마트 클라이언트 트러블 슈팅

스마트 클라이언트를 페이지에 넣어야 하는 일이 있었다.
VS2005 에 내장된 테스트 웹서버로 돌리면 아무 이상없이 돌아가는 스마트 클라이언트가
계속 'Error Code 500 서버 오류' 를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여기저기 뒤져봐도 다른사람들은 잘 되는거 같은데.......
MIME도 설정해주고 별짓을 다했지만 못찾았었는데, 서버를 잘못 만져서 다른 동작마지 안되는 상황에 이르러 과감히 서버를 재설치 하고, 아무생각없이 웹사이트를 게시 했더니 스마트 클라이언트가 정상 동작 한다.(..머지..-_-;;)

다른점을 찾아서 역추적 해보고 환경을 바꾸어본 결과는....역시 내 무식함이 원인....

서버의 가상디렉터리 부분에서 실행권한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스마트 클라이언트는 DLL이나 EXE를 실행한다는 생각에 실행권한을 '스크립트 및 실행 파일' 로 설정해놓아서 서버가 오동작 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서버를 초기화 한후 '스크립트 전용' 으로 설정된 상태로 게시하고 돌렸기에 정상동작 했던거고.....

DLL과 EXE도 스마트 클라이언트 환경에선 그저 스크립트일 뿐이라는 사실......

물론 나처럼 오버하다가 삽질하시는 분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방황하실 오지랍 넓으신 개발자 분이 계실까봐 이렇게 기록해본다.

2011년 9월 2일 금요일

IIS에 ASP.NET 설치하기.

가상머신에 IIS를 설치하고, 잘 쓰다가 서버쪽을 잘못 건드려서 IIS를 날리고 다시 설치했다.

헌데....허걱!! ASP 페이지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
"IIS 메타베이스에 액세스 하지 못했습니다."
뭔소리지??? 왠 갑자기 액세스 오류?? 라고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IIS 는 단순히 서버일 뿐....ASP.NET이 기본적으로 설치되는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0-;

아래 그림처럼 경로를 타고 들어가서 ASP.NET을 설치해주니 정상적으로 동작되었다.


















그럼 처음엔 왜 됐었냐고?????

처음엔....IIS를 설치하고 .NET Framework를 설치했었거든...-_-;;;

아무튼 간단한걸로 헤매기도 참 가지가지네....에효....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를 스크랩하고 싶을때 유용한 Microsoft One Note

필자는 업무상 MS용 소프트웨어는 Visual Studio 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VS, Excel, Word, PPT 이외에 프로그램은 사용할 기회도 없고, 실제로 사용법도 모른다.
(가끔 Access도 쓰는군..ㅡ,ㅡ;;)

아무튼 오피스제품군 중에 절반가량은 그저 무용지물로 하드디스크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OneNote 라는 MS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녀석의 강력한 기능에 반해버려서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본다.

이전에 Web에서 참신한 자료를 찾으면 열심히 긁어서 WordProcessor에 붙여넣기 해서 보관했었다.
허나 몇몇 드래그가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WebPage에서는 즐겨찾기에 목록을 추가해두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가끔은 그 자료가 지워져서 찾으러 들어가면 엄한 화면이 나타나는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

OneNote는 이런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데, 그저 가져오고 싶은 웹페이지에서 가볍게 클릭을 해주고, 상단 메뉴의 "도구->OneNote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해주면......


OneNote상에 탭이 추가되면서 고스란이 웹정보를 카피해오는 바람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필요한 만큼만 드래그해서 사용하면 좀더 깔끔하게 원하는 부분만 가져와준다.


원하는 페이지들만 모아서 저장하면 카테고리로 나눠서 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 같으나..... 아직 그런 상세한 기능은 잘 모르니 패스~~
어쨋든 자료 스크랩에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사실 하나로도 참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아닐수 없다.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XP에서 IIS WebServer 구동시키기

이번에 ActiveX를 서버에 올려서 웹페이지에서 구동시켜야할 일이 생겼다.
예전에도 ASP.Net 페이지 하나 만들 일이 있어서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사람이라는 동물이 망각이라는 아주 불편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터라 새하얗게 까먹고 다시 인터넷 찾아서 설정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

IIS 는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는 서비스지만
기본적으로는 설치가 되지 않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때문에 별도의 추가설치 과정이 필요하다.

우선 윈도우즈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항목으로 들어가자.


















 프로그램 추가/제거 창에서 왼쪽 Tab중에 'Windows 구성요소 추가/제거' 항목을 선택해준다.

















Windows 구성 요소 마법사 창이 나타나고, 구성 요소 항목 중에서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항목을 체크하여 준다.















'자세히' 버튼을 누르면 좀 더 세세한 설치가 가능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다음'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진행된다.
처음설치하는 경우 Windows 설치CD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두면 좋겠다.



'마침'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끝내도록 하자.

재부팅하면 IIS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몇가지 더 설정해 주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제어판으로 가서 '성능 및 유지 관리'  항목으로 들어가자.



'관리 도구' 항목으로~~


딱 보이는 '인터넷 정보 서비스'  항목 클릭!


인터넷 정보 서비스 설정창이 나왔다.  '로컬 컴퓨터->웹사이트->기본 웹사이트' 항목을 선택하고 속성 화면으로 들어가면,
이것저것 설정해줄 필요가 있는것들은 입맛에 맞게 설정해주고, 확인버튼을 눌러 빠져나오도록 하자.(문서 탭에서 시작페이지 이름을 잘 기억해 두어야 IP 주소만으로 시작페이지로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이제 서버가 설치된 PC에 접속해보면 보편적인 사용자들은 접속이 되지 않을 것이고,
몇몇 분들은 잘 될것이다.

잘되시는 분들은 방화벽이 없으신 분들이 되시겠다.

윈도우즈 방화벽에서 기본적으로 HTTP 서버포트를 막아버렸기 때문에 해당 포트를 풀어주어야만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된다.

방화벽 설정창에서 예외 탭으로 이동한 후에 '포트추가' 버튼을 눌러주고, 이름과 포트번호를 작성해서 추가해주면 된다.


IIS 의 기본 설치 경로는
C:\Inetpub 이다.
해당 폴더중 wwwroot 폴더가 WebPage 데이터를 저장하는 폴더이므로 해당 폴더에 간단한 HTML 문서를 작성해 두자.


이제 접속을 시도해보면 정상적으로 접속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